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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 제작진에게 초심을 지적했다.
26일 방송되는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국민 메뉴 닭갈비와 제철 맞은 꽃게 먹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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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 역시 손에 꽉 끼었고, 데프콘과 이수지는 "피 안 통할 것 같다". "마네킹 같다"라고 말하자 유민상은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 명장면 패러디로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데프콘의 약올림에 반격의 기회를 잡은 김해준의 모습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