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들로부터 "그건 드리블도 아니야"라는 지적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앞선 지난 4월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의 친정팀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이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박지성의 아들이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