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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숙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21세 때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했던 과거를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우영은 "누나는 너무 착하고 순수한 거 같아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숙은 "거절하는 법도 연습이 필요하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이 주우재의 첫 인상에 대해 충격적인 솔직한 마음을 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김숙과 주우재의 첫 만남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김숙과 주우재의 숨겨진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25일) '홍김동전' 3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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