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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단일 뮤직비디오 4억 뷰 기록을 달성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메뉴'를 비롯해 '백 도어', '미로' '마이 페이스' '소리꾼' '매니악' '헬리베이터' '크리스마스 이블' '케이스 원포쓰리'까지 총 9편의 뮤직비디오를 억대 뷰 반열에 올리고 유튜브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들은 글로벌 대세 활약을 지속하며 세계 음악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2022년에는 3월과 10월 각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와 '맥시던트'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연속 1위를 차지해 그룹 성장사에 의미 있는 방점을 찍었다. 여기에 최근 북미 스타디움 공연 입성에 매진까지 진기록을 쌓은 전 세계 18개 지역 총 42회 규모의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성료하고 입지를 무한 확장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