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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47살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고요."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저도 몰랐던생일 ~쉐라톤에서 축하해 주시네요. 잘먹고 또 열심히 살아볼께요. 47살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려고요. 잘몰라서 실수하고 첨이라 처음사는인생이라. 47살까지 어떻게 달려왔는지 뒤도 한번 안보고 앞만 보고 온 인생. 이제는 뒤도 보고 옆도 보고 주변 멀리도 보고"라고 호텔에서 생일축하 케이크를 오픈하는 영상을 올렸다.
금박 장식이 눈에 들어오는 화려한 케이크와 함께 #생일 #생일케이크 #생일파티 #호치민라이프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또 남편 진화와 함께 중국팬들을 대상으로 생일 기념 라방을 진행하는 등, 과거 '이혼 선언'을 했던 일이 언제 있었냐는 듯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통해 베트남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베트남에서 체류중이며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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