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중기가 프랑스의 한 거리에서 포착됐다.
송중기는 '화란'이 한국말로 적힌 모자를 쓰고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현지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
한편 송중기가 출연한 '화란'(감독 김창훈)이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송중기는 처음으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송중기는 지난 1월 30일 케이티와의 결혼, 임신 소식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