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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살 빠졌네..전 남친 논란 여파? 4개월만 가녀린 쇄골+턱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5-22 00:09 | 최종수정 2023-05-22 06:03


박민영, 살 빠졌네..전 남친 논란 여파? 4개월만 가녀린 쇄골+턱선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민영이 4개월만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21일 박민영은 아무 설명 없이 사진 한장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에는 끈 민소매 옷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음푹 파인 쇄골과 더 작아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박민영은 지난 1월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 중단 직전 박민영은 전 남자친구 강종현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으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전 연인 강종현이 빗썸 관계사에서 부당 이득을 취득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조사 받은 바 있다. 검찰은 빗썸 관계사가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거래에 박민영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과 함께 수억 대의 차익이 발생한 사실을 포착한 혐의를 조사중이었다.

당시 박민영은 "단순 참고인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으며, 현재 출국금지 상태가 아님을 확인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서 죄송하고 이에 대한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지난 9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숨은 주인으로 알려진 재력가 강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강씨는 빗썸코리아를 비롯해 비덴트,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등 회사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인물. 이를 보도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씨와 고급 외제차를 공유하는 등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지만 박민영은 바로 결별했음을 알리며 논란을 잠재웠다.


당시 박민영 측은 "현재 상대방과 이별한 상태다. 상대로부터 많은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또 박민영의 친언니 박모씨가 강씨 소유로 알려진 인바이오젠의 사외이사라는 보도에는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해명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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