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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김지혜가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아이가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알까요. 누군가 곁에 있다는 따뜻한 느낌을 알까요'라는 내레이션과 음악을 깔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팬들은 "딱 제 저녁 같아요. 핸드폰 보면서 맥주 마시는 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김지혜 씨랑 친구하고 싶어요"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19 00:27 | 최종수정 2023-05-1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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