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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글로벌 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이정재 임지연의 투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같은 회사지만 각자의 일정이 바빠 함께 동반 사진을 찍기도 힘든 사이다.
현재 이정재는 런던에서 스타워즈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를 촬영 중이며 이후 서울에서 '오징어 게임 2'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지연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공개에 이어 JTBC 새 사극 드라마 '옥씨부인전' 여자 주인공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지연이 데뷔 12년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은 '옥씨부인전'은 조선 시대 여자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이자 성공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름과 신분, 심지어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자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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