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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MC 특집으로 영원한 안방마님! MC 현영의 일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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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현영은 과거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정말 많이 했다며 열심히 살아온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MC 오지호가 "그렇게 열심히 살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냐"고 묻자, 그녀는 "'누나의 꿈'으로 정산받은 돈다발을 신문지에 싸서 엄마한테 드렸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