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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러브라인 중독자' 이미주의 가장 이상형은 누구일까?
또 실제 연애 스타일에서는 "집착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주는 심지어 전 남친에게 연락이 왔을 때도 받아준 적이 있었다며 뜻밖의 구속 집착형(?) 연애 스타일을 밝혀 이날 방송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이가운데 최근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데뷔에 나서면서 집중 관리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현재 40kg대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보니 위가 줄어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 소식좌가 됐다고 고백했다.
'러브라인 중독자' 미주가 꼽은 이상형의 정체와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로 등극한 비하인드는 오는 5월 17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