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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뉴진스(NewJeans) 다니엘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다니엘은 '데이즈드'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어릴 때 언니랑 엄마와 할머니 옷장을 열어 어른 옷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놀이를 했다. 그때 가장 좋아했던 옷이 할머니의 버버리 코트였다"고 했다.
최근 영화 '인어공주' 한국어 더빙판의 주인공 '에리얼' 역할을 맡은 다니엘은 "부모님께서 어려서부터 음악에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셨다"며 "여전히 배울 게 많다고 느껴서 여러 무대도 찾아보고 선배님들의 노래도 들으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걸 끊임없이 탐구 중이다"고 말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