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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소이현이 줄어든줄 알았네! 닮아도 너무 닮았다.
배우 소이현이 큰 딸 하은양의 갈색톤 헤어스타일링 사진을 공개했다. "인하니 소원풀기… 갈색머리 여자 ㅋㅋㅋ"라는 설명과 함께 크면서 더 엄마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 큰딸 하은양의 염색 후 사진을 자신의 개인계정에 올린 것.
한편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한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5년 12월 첫째 딸 하은, 2017년 10월 둘째 딸 소은 양을 얻었다.
지난 9일 소이현은 "어버이날 자축 한 상. 인하니 좋은 선물 감사해. 천 원짜리 열한 장…잘 모아볼게…내년엔 열두 장 부탁해~ 왜 열한 장일까. 궁금하지만 넘어가겠다. 왠지 한 장 달라고 할 것 같아서. ㅋㅋ"라며 딸들에게 받은 선물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중 하은 양은 종이 봉투에 '하은이의 선물. 엄마 선물. 좋은 선물이지? 그치'라고 손글씨로 적어 랜선 이모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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