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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휘말린 가수 임창정에 대한 손절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임창정이 설립한 것으로 오인받기도 했으나, 임창정은 해당 프랜차이즈 업체의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의 손절은 여러곳에서 나타났다. 임창정이 방송에 출연하면서까지 홍보를 했던 소주 '소주한잔'은 임창정은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지난 2월 론칭했으나, 세븐일레븐은 이번 논란으로 재고를 다 소진하면 더 이상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손절 수순에 들어갔다.
한편 임창정은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發) 대규모 주가 하락 사태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주가조작단 사업에 참여한 의혹 등이 나오며 곤혹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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