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아이 신발과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한정원은 "과일보다는 얼큰한 국물과 고기를 좋아하는 공주마마. 건강하고 씩씩하게 태어나길 바라. 엄마랑 평생 친구처럼 잘 지내보자. 건강하게만 태어나주렴 내 아가"라며 곧 태어날 딸을 향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정원의 지인과 팬들은 하나같이 축하 메시지를 가득 남겼다.
한편 한정원은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다. 2018년 농구선수 출신 김승현과 결혼했지만 2021년 이혼한 바 있다. 최근 연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