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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구해줘!홈즈' 가비가 한강뷰 하우스를 계약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금 사는 집은 어떠냐"는 질문에 가비는 "제가 지금 집을 보러 갔는데 집 주인이 강아지를 키우고 있었다. 제가 가자마자 강아지 오줌을 밟았다. '액땜했다', '내 집이다' 싶었다. 저만의 느낌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집은 한강뷰다.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패널들은 "한강 손가락 한 마디 보이는 거 아니냐"고 가비를 놀렸고 가비는 "요만큼 보인다"며 팔뚝만큼 보이는 한강뷰 집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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