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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종민이 '내년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모두들 놀라자, 딘딘은 "사주를 봤는데 결혼 운이 있다고 한다"라고 대신 해명했다. 최근 김종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난 2024년 아예 결혼수가 들어와있다"며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문세윤이 "올해도 많이 남았는데 내년까지"라고 지적하자, 김종민은 "만나야 결혼을 하지"라고 답했다. 이어 "만나는 사람 없어요?"라고 문세윤이 갑작스럽게 물었고, 김종민은 "네가 그걸 왜 물어봐"라고 화들짝 놀라며 "지금 만났다 안 만났다 하고 있다"라고 간헐적 만남이 있음을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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