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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성훈과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독한 악성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박나래 역시 성훈에 이어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도 같은 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 및 그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더 이상 이를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유포 및 확산시키는 이들에 대해 엄중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 및 유포자, 사실무근인 내용을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번 일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