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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빅히트 뮤직과 하이브IM이 탄생시킨 새로운 아티스트 MIDNATT(미드낫)의 정체는 가수 이현이었다.
이날 오후 12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미드낫의 첫 디지털 싱글 '마스커레이드'가 발표됐다. 미드낫은 빅히트 1호 가수 이현의 또 다른 자아로, 이현은 미드낫으로 새로운 아티스트로 나선다.
미드낫은 "신인 가수 미드낫이다. 이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인사드리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면서 설레고 떨린다. 미드낫으로 들려드릴 음악들도, 행보들도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스웨딘어로 '자정'을 뜻한데, 어둠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공백기가 길었던 저에게는 공백기를 깨고 새롭게 보여주고 싶었다. 새로운 변화를 하는 미드낫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