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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태양이 아내 민효린만을 위한 라이브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민효린은 그런 태양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감동 가득한 눈빛을 선보였다. 이어 부부는 서로를 마주 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또한 태양은 민효린을 꼭 안아주는 등 부부의 모습에서 달달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태양은 지난달 25일 EP 앨범 'Down to Earth'를 발매했다. 태양은 지난 2018년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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