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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엄정화 울어야겠다. 한석규도 이겼다.
이는 지난 6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3.203%에 비해 3%P 가량 높은 수치다. 또 최고 시청률 16.044%로 역대 JTBC 드라마 시청률 5위를 기록했던 '대행사'를 앞선 기록이기도 하다.
7일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차정숙 이렇게 사랑해주시면 진짜 저 울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더 재밌다는 건 안 비밀"이라며 8회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엄정화 주연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회 방송의 시청률 12.9%로 '낭만닥터 한석규'를 앞지르면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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