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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특히 이은주는 교복 콘셉트의 옷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체크무늬 치마에 남편 앤디의 넥타이 협찬을 받았다는 이은주는 고등학생 분위기를 물씬 자아내고 있다. 작은 얼굴에 늘씬한 각선미까지 남다른 몸매 비율도 자랑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해 신화 앤디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주는 1990년생으로 앤디와 9살 나이차이가 난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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