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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장우가 '팜유' 전현무와 박나래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장우는 "요즘에 강아지한테 간식 주듯이 어딜가나 저한테 먹을 걸 그렇게 주신다"면서 "먹을 거 주고 가시는 게 아니라 제가 어떻게 먹나 보고 계신다. 맛있게 먹어야 한다"며 웃었다.
그때 이장우는 "서운한 게 있다. 저는 팜유 활동을 되게 열심히 하는데 왜 계속 살이 빠지냐"고 했다. 이에 기안84는 "너 망가트리고서 둘이 나아지려는거다"고 했고, 전현무는 "너도 한번 싱글로 활동 해봐라"고 했다. 이어 전현무는 "소녀시대로 치면 '태티서'다. 우리는 '돼티서'다. 나는 돼파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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