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용감한 형사들2' 에서 12년간 범죄를 파헤친 현실판 '끝까지 간다'가 펼쳐진다.
그렇지만 사건의 증거물인 핏물이 가득 담긴 세숫대야, 짝이 맞지 않는 농약병과 병뚜껑 등이 203호 옆방인 205호에서 쏟아져 나왔다고.
형사는 직접 채취한 증거물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탐문 수사에 들어간다. 하지만 용의자는 이미 감쪽같이 사라진 상황이었다. 그렇게 사건은 미궁에 빠졌지만, 형사의 추적은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용감한 형사들2'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E채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도 프로그램에 대한 생생한 소식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