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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역시 전현무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상상도 못하는 곳에 가서 상상도 못한 일을 하고 왔다. 팜유 세미나 이은 전현무의 '역대급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 박나래, 키, 이장우, 김광규, 코쿤, 기안84, 이주승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해당 사진은 삭제됐지만,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의 10주년을 축하하며 "제가 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 5월 정도 될 거 같은데 대형 프로젝트다. 상상도 못하는 곳에 가서 상상도 못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