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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임지연이 TV CHOSUN '건강한 집'에 뜬다.
이상함을 감지하고 건강 검진을 해본 결과, 임지연은 '당뇨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게다가 체중까지 10kg 가까이 찌면서, 뱃살 특히 내장지방이 많이 쪘다고.
이후 건강을 되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현재는 혈당 수치가 안정화된 것은 물론 뱃살 다이어트까지 성공했다며 기쁜 소식을 전한다. 임지연의 건강 비법이 방송에서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언니는 유방암 진단받고 건강을 회복 중이라며 "20년 전 당뇨 진단받고 혈당 관리가 잘되지 않아, 당뇨 합병증으로 '유방암'까지 진단받은 것 같다"고 전한다. 언니의 혈당 관리와 기력 회복을 위한 동생 임지연의 건강 식단까지 공개된다.
TV CHOSUN '건강한 집'은 1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