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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이돌 연습생 10년, 두번의 데뷔, 세 번의 서바이벌 거친 허찬미가 악마의 편집으로 우울증에 걸려 식음을 전폐했던 생활을 고백한다.
또한 허찬미는 가장 쇼킹해 잊히지 않았던 사건을 푼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늦은 밤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낯선 남성이 말을 걸었다고 고백한다. 낯선 남성은 "너희 00알아?"라며 이상한 말을 계속 걸었고 무응답으로 대처했다고 고백한다.
의문의 낯선 남성은 버스에 올라탄 허찬미를 향해 알 수 없는 손동작을 했고 이에 이상함을 느껴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를 신고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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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꺾마 세치혀' 허찬미에게 말을 건 낯선 남성의 충격적인 정체는 2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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