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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배성재 "드디어 연애 시작했다" 돌발발언 깜짝('세치혀')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5-01 09:12


'45살' 배성재 "드디어 연애 시작했다" 돌발발언 깜짝('세치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C '세치혀' 최초로 썰마스터단의 썰플레이가 펼쳐진다. 특히 썰마스터단 배성재는 "연애 시작했다"며 절단신공을 날려 과연 진실일지 그 사실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2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김진경, 이하 '세치혀')에서는 최초로 혓바닥 썰플레이를 진행하는 썰마스터단이 공개된다.

처음으로 썰플레이를 시작한 장도연은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청소부 아주머니의 충격적인 한마디 썰'을 풀며 절단신공을 날린다. 장도연은 "롱패딩에 모자까지 썼다"며 꽁꽁 싸맨 그에게 아주머니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배성재는 "45년을 통틀어도 대단한 일이 없었다.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했다(?)"며 절단신공을 날려 현장에 있던 모두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배성재가 진짜 연애를 시작한 것인지, 그 실체가 궁금증을 높인다.

썰마스터단의 썰플레이로 혓바닥 옥타곤이 뜨겁게 예열된 가운데, '세치혀'에 '사이코패스썰과 왕따 경험썰'로 화제를 끌어 모았던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 '전남친 썰과 악플썰'을 풀었던 '멘탈코치 세치혀' 곽정은이 재등장해 썰피플의 환영을 받는다.

두 파이터의 배틀에 MC 전현무는 "짜릿한 뇌 각성이냐, 따뜻한 뇌 울림이냐며"며 썰피플의 성원으로 성사된 '세치혀' 어벤져스의 배틀을 기대케 한다.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은 이번엔 '마약만큼 치명적인 호기심 중독썰'의 더 흥미로운 썰네임으로 컴백한다. '멘탈코치 세치혀' 곽정은은 "멘탈 케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살리려고 나왔다"며 '오늘도 눈물짓는 눈떠보니 어른'이라는 썰네임을 공개하며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이어 다음경기에 새로운 세치혀의 출격에 이목이 쏠린다. 첩보부대 출신의 북파공작원 '비밀병기 세치혀' 유튜버 주라벨과 아이돌 연습생만 10년을 한 '중꺾마 세치혀' 허찬미가 등장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북파공작원 '비밀병기 세치혀' 유튜버 주라벨이 대한민국을 뒤 흔들었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경험담을 푼다. 그가 행방을 감춘 무장공비를 찾다가 벌어진 충격적인 장면에 놀랐다는 전언이라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썰마스터단의 혓바닥 썰플레이와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경험담은
오늘 2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세치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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