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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용암 니슨' 이용식의 폭탄 발언이 예고됐다.
한편, 이날 주례 자리에 선 이용식은 하객들을 향해 "제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착각했는데, 제가 아닌 딸 수민이의 남자친구가 사랑받는 것 같아 질투를 느꼈습니다"라고 원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후 그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폭탄 발언을 이어갔고, 현장에 있던 원혁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오열했다. '사랑꾼즈' MC들의 스튜디오는 물론 웨딩홀의 하객들까지 발칵 뒤집어 놓은 이용식의 발언이 무엇인지는 5월 1일(월) 밤 10시, 날 것 그대로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리얼 다큐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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