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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수수행' 여섯 멤버들의 긴장감 넘치는 인지도 테스트가 펼쳐진다.
크러쉬와 최정훈은 막강한 비주얼로 존재감을 뽐낸다. 촬영 전 머리를 새로 했다고 밝힌 최정훈은 트레이드마크인 파마머리를 가리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폭소를 자아낸다. 크러쉬 역시 화려한 액세서리와 의상으로 멤버들에게 "가평에서 네가 제일 연예인이야!"라는 핀잔을 들었고, 급기야 다른 멤버의 옷으로 바꿔 입으며 미션에 임한다. 또한 지코는 통화하는 척 자연스럽게 얼굴을 가리며 미션에 돌입, '수수행' 공식 브레인 면모를 뽐낸다. 과연, '92즈'의 각양각색 전략들은 통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