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추적스릴러지만 진기주와 러브라인 있다."
윤해준은 자신을 죽인 범을 찾기 위해 1987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인물. 김동욱은 "멜로 라인이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보시면 분명히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이 작품은 추적 스릴러가 아니라 로맨스라고 말씀해 주셨기에 드라마 를보시면 범인 쫓는 이야기도 있지만 서지혜와 이원정의 러브라인, 나와 진기주의 러브라인도 존재한다는 걸 강하게 어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동욱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도 29일 첫 방송한다. 이에 대해 김동욱은 "두 작품 모두 매력적이다. 내가 그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 중요한 건 시청자들에게 좋은 작품을 온전하게 보여주는 것이다. 어떤 작품이든 사랑받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