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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팀 막내였던 승리로 인한 시련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이후로도 승리는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클럽에 가자'고 제안하고, 유혜원과 태국 여행을 즐긴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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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에도 태양은 옛 동료의 치부를 감싸는, 대인배적 면모를 보여준 것.
태양은 새 EP앨범 '다운 투 어스'를 25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를 비롯해 태양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6곡이 수록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핑크 리사, 빈지노, 브라이언 체이스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