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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절친' 송은이의 세컨하우스에 방문했다.
송은이는 김숙에 "내가 하는 건 다 따라하고 싶냐. 차도 커플로 동시에 샀는데 그 사이에 나는 차를 두 번이나 바꿨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언니도 참 남자랑 차를 자주 바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송은이는 "그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다. 있어 보인다"고 흡족해했다.
이후 김숙과 송은이는 세컨하우스에 도착했다. 김숙은 송은이를 위해 캠핑용품인 미니 화로대를 준비했고, 두 사람은 아침부터 쥐포와 육포 등을 구워 먹어 웃음을 안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