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나운서 이금희가 솔직한 연애ㆍ결혼관을 고백한다.
이어 그는 이상형에 대해서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잘생긴 남자"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는데, "나는 얼굴만 본다", "BTS의 뷔 같은 꽃미남 스타일 좋아한다"라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망설임 없이 이상형을 꼽는 직진녀 면모를 보였다고.
또한, 이금희는 연애할 때 남자친구에게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고 전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는데, "제가 의외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 연애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 호프집 같은 데 가면 남자친구에게 땅콩이나 오징어를 먹기 좋게 다 까준다"라며 말보다 행동파인 뜻밖의 연애 스타일을 밝혀 흥미를 더했다.
이어 그는 "1년 뒤 그 사람에게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후회하면서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느낌이었지만, 나는 사귈 땐 최선을 다하지만 헤어지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밥만 먹고 바로 헤어졌다"라고 충격적인 실제 이별 경험담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한편, 막내 MC 이찬원은 "소개팅을 해본 경험이 한 번도 없다. 스무 살 때 단체로 미팅만 한번 해봤다"라며 소개팅 경험이 전혀 없다고 밝혔는데, 하지만 이금희와의 소개팅 예행연습에서는 뜻밖의 '스윗한 매너남' 면모를 드러내며 특급 칭찬을 받았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국가대표 목소리' 이금희가 전하는 결혼ㆍ연애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