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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종필 감독이 '박하경 여행기'를 설명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다. 제주부터 서울까지, 매 회차 다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박하경'(이나영)의 하루를 담으며 전혀 든 풍경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 배우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가나다 순)의 특별한 출연도 기대를 모은다.
24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