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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파퀴아오 대저택 수영장에 돌발 입수..현지 직원 '당황'('런닝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4-23 19:30 | 최종수정 2023-04-23 19:30


전소민, 파퀴아오 대저택 수영장에 돌발 입수..현지 직원 '당황'('런닝…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파퀴아오 대저택 수영장에 입수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파퀴아오의 집에서 역대급 보물찾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총 50개의 R코인을 10분 내로 찾아야했다. 500평대 대저택인 만큼 특별한 보물찾기 레이스가 펼쳐졌고, 파퀴아오가 숨긴 R코인을 찾아 나선 멤버들은 불타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특히 '불나방' 전소민은 거침없이 수영장에 뛰어드는 등 R코인을 향한 집념을 보여줘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전소민은 수영장 가운데에 있는 R코인을 획득하기 위해 냅다 입수했다. 예상치 못했던 그녀의 입수에 제작진도들도 당황했다. 하지만 양세찬이 해당 R코인을 획득했고, 전소민은 흠뻑 젖었음에도 R코인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매니 파퀴아오는 전소민에게 R코인을 선물하며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원성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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