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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명품 배우 김수미의 뮤지컬 '친정엄마' 리허설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극중 사위 역할을 맡은 SS501 출신 김형준이 김수미를 무서워하며 어려워하자 김수미는 "다른 사위 역을 맡은 배우가 더 마음에 든다"는 돌직구를 날리면서 "신현준이 그래, 너무 깍듯해서 정이 안 간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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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