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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유인나가 매니저와 환장의 케미를 보여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4회에서는 로코 장인 유인나가 러블리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석훈이 진행하는 라디오 스케줄 게스트에 나선 유인나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생방송에 잔뜩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과거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 당시 생방송에 지각해 눈물을 쏟은 아찔한 사연을 공개한다.
또 유인나는 예상치 못한 깜짝 청취자 차태현의 문자 메시지를 반가워하는가 하면, 아이유를 향해 귀여운 도발 멘트를 던진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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