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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코드 쿤스트와의 데이트에 어색하다며 웃었다.
박나래는 "흘러가다 보니까 저도 하는게 나쁘지 않아서"라고 하자, 전현무는 "귀여운척 하는거냐"고 했다. 기안84는 "나래 널린다"고 했고, 이장우는 "진짜 설레한다"고 했다.
데이트가 오랜만이라 적응 안되는 박나래는 잔뜩 긴장했다. 박나래는 "24살 이후로 야외에서 데이트를 해본적이 없다. 15년 만이다"면서 "기분이 묘하더라"며 시선 처리가 어색했다. 박나래는 "데이트 할 때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다며 요청을 했다"면서 코드 쿤스트의 스타일에 "나름 노력했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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