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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코드 쿤스트와 15년만 야외 데이트...기안84 "나래, 끼 부린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4-22 00:47 | 최종수정 2023-04-22 00:47


'나혼산' 박나래, 코드 쿤스트와 15년만 야외 데이트...기안84 "나…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나래가 코드 쿤스트와의 데이트에 어색하다며 웃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코드 쿤스트의 일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는 '기라인 MT' 보물찾기 당시 '박나래와 일일 데이트권' 뽑았던 바. 앞서 박나래를 여자친구로 생각,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주겠다고 자신한 코드 쿤스트는 "누나랑 이걸 오늘 써야겠다고 계획했던 날"이라면서 박나래와의 데이트를 계획했다.

박나래는 "흘러가다 보니까 저도 하는게 나쁘지 않아서"라고 하자, 전현무는 "귀여운척 하는거냐"고 했다. 기안84는 "나래 널린다"고 했고, 이장우는 "진짜 설레한다"고 했다.

데이트가 오랜만이라 적응 안되는 박나래는 잔뜩 긴장했다. 박나래는 "24살 이후로 야외에서 데이트를 해본적이 없다. 15년 만이다"면서 "기분이 묘하더라"며 시선 처리가 어색했다. 박나래는 "데이트 할 때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다며 요청을 했다"면서 코드 쿤스트의 스타일에 "나름 노력했네"라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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