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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요광장' 이은지가 라디오 DJ로서 자신의 강점을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보이는 라디오로 개인기나 재미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그동안 tvN '코미디 빅리그'를 하면서 여러 부캐를 연기해 왔기 때문에, 그냥 32살 이은지로서 답해드리는 게 아니라 어쩔 때는 엄마나 아빠처럼 답을 해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근 영화 음악에 빠져있다는 그는 "영화 OST가 관객들에 주는 감동이 있지 않나. 그래서 영화 음악 하시는 분들을 한번 모셔보고 싶었다. 또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아이브나 르세라핌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지의 가요광장'은 오는 24일 오후 12시 KBS 쿨FM(수도권 89.1 MHz)에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