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옷에 푹 빠졌다.
섹시 원피스, 시크한 가죽재킷에 대님팬츠, 롱원피스, 블랙 코트, 도트무늬 블라우스와 팬츠, 니트 탑 등을 입어본 김나영은 모든 의상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나영은 "그냥 다 구매할까 싶다. 이 모든 옷을 내 옷방에 넣고 싶다. 평생 입으면 된다. 큰일났다. 매장 가야겠다"면서 소유욕을 드러냈다.
특히 니트탑을 입어본 김나영은 "어깨를 예뻐보이게 해주는 라인이다. 베이지의 색 조합도 예쁘다. 데님이랑 매치하니까 완벽하다. 사야겠다. 나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 인생 슬리브리스를 찾았다"라고 극찬하며 "오늘 입어만 볼게요 대 실패다. 다 사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