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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신현준이 빵이 좋아 떠나는 여행 '빵카로드 시즌2'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빵카로드 시즌2'에 대해 "전국에 맛있는 빵 집 다 돌려면 시즌30까지 해야한다. 70세까지 '빵카로드'를 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며 "전국에 소문난 최고의 빵집을 소개하면서 정확한 맛을 알려드리고 개성 넘치는 요즘 빵집의 맛과 힐링 포인트들을 잘 전달해드리겠다. 많은 시청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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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민준이 예준이가 아빠가 출연하는 프로그램 중 제일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아빠도 설레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한다.
-이미 촬영이 진행됐는데 현장 분위기는.
빵을 좋아하는 3명의 MC는 물론 시즌1을 함께 했던 카메라 팀, 연출 팀, 작가님들 모두 빵 마니아들이여서 항상 맛에 초 집중해서 촬영하게 된다.
-'빵카로드 2'가 시즌 1과의 차별점이 있다면.
빵을 엄청 좋아하는 '빵친자' 한 명과 빵에 대해서 너무 잘하는 '빵프로'가 함께한다. 너무 행복하다.
-시즌1 때 게스트로 합을 맞췄던 황제성과 MC 호흡을 맞추게 됐다.
워낙 친한 사이라 말 할 필요도 없다. 함께 해서 너무 좋고 함께 최고의 빵을 소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황제성뿐만 아니라 박진이와 빵MC 삼남매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진이가 신의 한수다. 우리 프로그램에서 팥빙수의 팥이고 생크림케이크의 생크림이다. 대환영이다.
-'빵카로드 2'에 MC로서 보여줄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 궁금하다.
난 다양한 빵들을 많이 먹어 보았다. 대한민국 빵의 역사 산증인이다.
-'빵카로드 2'의 메인 MC이자 맏형으로서 포부 한마디.
전국에 맛있는 빵 집 다 돌려면 시즌30까지 해야한다. 70세까지 '빵카로드' 하고 싶다.
-'빵카로드 2'의 관전 포인트는.
전국에 소문난 최고의 빵집을 소개하면서 정확한 맛을 알려드리고 개성 넘치는 요즘 빵집의 맛과 힐링 포인트들을 잘 전달해드리겠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