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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내 바라기 배우 진태현이었다.
또한 진태현은 바닷가에서 나오는 박시은을 살뜰히 챙기는 등 아내 바라기 남편의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눈길을 끈다.
앞서 진태현은 "아내와 그리고 션 형님 조카들 또 우리 지인들과 코코 레이스 마라톤 대회 및 전지훈련. #PIC괌"이라면서 "푹 쉬다 모든 거 정리하고 다시 시작 하자!"면서 괌 바닷가를 배경으로 박시은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해 2019년 첫째 딸을 입양했다. 이후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약 20여일 앞둔 지난해 8월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