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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지효가 역대급 공항패션을 선보인다.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오랜만의 출국에 "코로나 이후에 인천 공항에 처음 온다",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들뜸을 감추지 못한다. 한껏 설렘이 더해진 공항 패션을 자랑하며 휴양지 룩부터 청바지에 배낭 멘 '무전여행 룩'까지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기도.
특히 최근 '젊지효'로 활약 중인 송지효는 파격적인 패션을 뽐냈고, 유재석은 "멋있긴 한데... 네 배를..."이라며 민망해했고 멤버들 역시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며 당황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런닝맨'은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