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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거의 모솔" 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외항사 승무원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옥순은 "카타르에 오래 있다 보니 결혼이 늦어진 것 같다. 비행도 너무 많았다. 10년 전이 마지막 연애다. 저는 거의 모솔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시를 많이 받았다. 유부남이나 여자친구가 있는 분이 솔로인 척 접근을 한 적이 있다. 저는 절대 못 속인다. 다 알아서 만나지 않았는데 그 다섯 명의 대시가 한 해에 일어났다. 멘탈이 무너지고 마음이 닫혀있어 (연애가) 조심스러웠다. 아무나 못 만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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