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에서 모두를 분노하게 한 악행의 진실이 밝혀진다.
첫번째 사건은 혼자 살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 서른 아홉 군데나 찔려 살해된 채로 발견되며 시작된다. 피해자 주변 인물들을 탐색하던 중 피해자와 잦은 다툼이 있었던 애인, 사망 시 보험금을 수령할 아들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러나 이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혈흔과 혈액형이 달랐다.
그러던 중 '숨어 있는 범인'이 언급되고, 그의 정체와 사건의 진실에 스튜디오가 혼란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분노하게한 '안양 40대 여성 살인사건'과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은 14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2'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