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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하도권이 갑작스럽게 떠난 배우 정채율을 애도했다.
앞서 지난 11일 정채율 소속사 매니지먼트S는 "오늘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채율 배우가 2023년 4월 11일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누구보다 큰 슬픔에 빠졌을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 배우가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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