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CEO 겸 아티스트 데이비드 용(David Yong)이 봄과 잘 어울리는 신곡 '아마도 우린'으로 돌아온다.
특히,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과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듀엣곡을 선보인다. 문별만의 위트 있는 감성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상황을 녹여낸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데이비드 용은 다국적 사업가이자 CEO, 벤처 캐피탈리스트, 변호사인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다. 지난 2021년 11월 그룹 포맨과 컬래버레이션한 KBS2 '학교 2021' OST 'My Way'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아티스트 활동을 시작, 이후 지난해 7월 래퍼 키드밀리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In My Pocket'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K-POP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가운데, 대중성과 친근함을 겸비한 음악으로 돌아올 데이비드 용의 컴백에 관심히 쏠린다.
한편, 데이비드 용의 신곡 '아마도 우린'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