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델 한혜진이 폭풍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인바디 결과표를 받아든 한혜진은 "더 이상 촬영 못하겠다. 지금 몸이 엄청 부어있다. 부종수치가 미쳤다. 이런 숫자는 정말 처음 보는 것 같다"면서 충격받아했다.
결국 한혜진은 헬스장으로 향했고, PT 선생님은 한혜진의 인바디 결과표를 보고는 "많이 먹었나보다. 많이 부었다. 오늘 500칼로리 소모 시키자"고 선언했다. 한혜진은 "하기 싫다"면서도 열심히 운동을 했다. 그런데 한혜진이 자리를 비운 사이, 제작진은 PT 선생님에게 "한혜진씨 어제 토핑 15개 추가해서 마라탕 먹었다"고 고자질 했다. 이에 PT 선생님은 운동을 하나 더 추가해 한혜진을 열심히 운동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