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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임영웅의 '무지개' 뮤직비디오가 160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지난 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서울FC와 대구 FC 경기에서 임영웅은 시축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날 경기는 입장권 예매 시작 10분만에 2만장이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임영웅의 팬들은 실제로도 대부분이 경기가 끝난 후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경기장을 나설때도 자체적으로 쓰레기 등 주변을 정리한 후 떠났다. 이에 한 축구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축구 관람 에티켓도 잘 지켜주시고, 팬분들 본인 좌석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시고.. 따봉이다"라며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리된 관객석 사진을 공유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